
바다가 열리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한국의 간척실은 한반도에서 이뤄진 간척의 사례를 연대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간척은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
시대적 배경, 사회·경제적 상황 및 목적 등에 맞춰 다양한 양상으로 이뤄져 왔다.
고대 이래로 줄곧 전통적인 농업국가가 형성되어 오면서 점차 늘어나는 인구와
식량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농경지를 확보하기 위해 간척이 행해졌다.
근대에 들어서는 도시화·공업화에 따른 인구 성장과 지리적 집중이 심화되면서
간척이 활성화되었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기술과 역량이 발전하고
경험이 축적되어 간척의 방법 또한 끊임없이 진보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구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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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1770년
유형원(1622~1673)
한국, 일제강점기, 1932년
박헌용(1882~1940)
한국, 대한제국, 1909년
한국, 일제강점기
한국, 일제강점기, 1930년경
한국, 1959년
농림부 농지관리국
한국, 1961년
농림부 중앙수산시험장
한국, 1969년
건설부 토지개량조합연합회